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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부업 누적 10달러 돌파 과.연.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글센스 2023. 6. 2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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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부업

2월부터 시작한 티스토리

저번달까지 수익은 7.6달러였는데.... 이번달은 누적 5달러가 돌파하여서 누적 10달러가 돌파하였다

티스토리를 하는 이유는 글을 쓰는 거에 취미가 있고 좋아해서 시작했는데

여기까지 올줄은 몰랐다

또한 경제적자유를 꿈꾸기에 시작한 것도 있다

 

처음 티스토리 승인이 났을때 정말 기분이 좋았다...

사실 오늘도 수익은 0.05달러 이런 식으로 낮지만... 아직은

티스토리를 통해 어떻게 수익이 이루어지는지 이해가 되지 않아

많이 헤매고 있는거 같다

 

 

미디어 시대에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블로그 등 다양한 플랫폼 속에서

누군가는 기회를 엿보고 거기서 수익을 창출하는 거 같다

본인은 영상을 편집하는 기술 보다는 글을 쓰는 게 더 적성에 맞고

직장이 있다보니 시간을 최대한 쪼개서 사용할 수 있는 블로그를 제3의 투자로 잡아 보았다

 

 

제2의 투자는 주식인데

잘되지 않아서 티스토리를 매우 열심히 하고 있다

주식은..... 정말 어려운 신의 영역인 거 같다

오늘도 퇴근을 하고 고민을 한다.. 운동을 할지 티스토리 글을 적을지...

사실 운동을 하고 와서 티스토리를 해야하지만 체력이 저질이라서 오늘은 운동을 쉬고 싶다

 

 

티스토리를 4개월 하면서 느낀점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사실 0.01달러 하루 수익이 찍히면 이런 생각이 든다

환율로 치면 14원정도 인데?? 내가 무엇을 하지???

그러다가 금요일이나 토요일날 1달러 가까이 수익이 나면 

다시 기분이 좋아지지만 솔직한 심정으로

더 빨리 성장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다....

 

 

하지만 티스토리를 이야기 할때면 항상 와이프와 함께 이야기한 것이

우리 연금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이야기를 나눴다

미래에 지금 당장은 수익이 보이지 않지만

6개월 1년 2년 3년 4년이 지나면 눈덩이 처럼 나의 글들이 커져서

네이버와 구글 등에 상단에 노출되어서 돈을 벌어다 줄 것이라고...

그 과정이 너무나 험난하지만 중간중간 맥주도 마시면서 조급해하지 않고

이 긴 마라톤을 이어나가려고 한다

 

 

요즘에는 이런 생각이 든다

부업도 자신의 적성을 잘 고려해서 제일 맞는 것을 하는 게 좋은 거 같다

글 적는 걸 좋아하지도 않는데 티스토리를 한다는 것은 맞지 않는 신발을 신는 거와 같고

동적인 것을 좋아하는데 정적인 것을 하는 것도 말이 안 되기 때문이다

본인 역시 숨고도 해보았고 다양한 부업을 찾은 끝에 티스토리로 방향을 잡았다

많은 직장인들이 꿈꾸는 부업

스스로 자신이 제일 무엇을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지 먼저 생각하는 게 중요한 거 같다

 

 

만약 티스토리를 방향을 잡았다면

우선은 무조건 글을 많이 써야 하는 거 같다

부족하고 사진도 없고 아무 정보도 없더라도 우선은 적자이다

아무 글이라도 좋다

나의 글 중에는 아빠가 되고 느낀 점이란 글도 있고 육아용품 글도 있고 

맛집 글도 있고 아주 그냥 잡블로그다 ㅋㅋ

그렇지만 그 글을 쓸 때 항상 생각하는 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글을 쓰고 싶다 이다

 

 

무튼 이 어려운 경제 시대에 블로그가 본업이든 부업이든

모든 블로거들이 이 긴 마라톤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같이 달려 나갔으면 좋겠다

실제로 90프로는 포기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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