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부업
월급은 어느 순간 사라져 버린다
분명 들어왔는데.... 숨 쉴 시간도 없이 다 빠져나가고 없다
그래서 최근 직장인들 중 투잡을 많이 하며 다양하게 부수적인 수입을 올리고 있다
카카오대리, 배달대행, 숨고, 티스토리 등 등
많은 부업이 있고 여기서 본인에게 적성에 맞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
나의 선택은 여러 일을 해봤고 그 중에서 티스토리였다
오늘은 티스토리가 부업으로 좋은지 안좋은지 말을 해보려고 한다
사람이 재화를 벌려면 직접적인 노동이고 간접적인 노동이 있다고 생각한다
직접적인 노동은 내 몸이 움직여야 한다
간접적인 노동은 내 몸이 움직이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이다
이 이야기를 곰곰이 생각해 보면 티스토리 장점을 알 수 있다
간접적인 노동으로 내가 잠을 잘 때도 돈이 들어올 수 있는 것이다
물론 그 금액이 너무나 보잘것없고 적다
처음에는 다 그렇듯 너무나 작다... 사실 충격받을 정도로 작다 하지만 이 사실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큰 부자는 절대 바로 되지 않는다
아주 조금씩 조금씩 성장하되 추후에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때문이다
본인 같은 경우에도 티스토리 누적 수익이 10달러였을 때
20달러였을 때 30달러였을 때 많은 생각이 들며 중간중간
고민도하고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간접적인 노동은 주식, 비트코인, 선물옵션 등을 제외하고
티스토리가 처음인 거 같아서 꾸준히 해보았다
누적글수가 30개를 돌파하고 50개를 돌파하고 100개를 돌파하고
150개가 돌파하고 200개가 돌파하고
그다음부터는 생각이 조금씩 달라졌다
처음 쓴 글들을 보면 참으로 보잘것없고 부끄러웠다
과연 내가 무슨 생각을 가지고 하는지?
란 생각이 들 정도였다
하지만 즐기자 그냥 부담감 없이 즐기자 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절대 포기는 하지 말자
라는 생각으로 꾸준하게 글을 적었다
지금은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부족하고 또 부족하지만...
무엇인가 달러로 돈을 번다라는 아주 신기하고 오묘한 생각에 글을 계속 적게 된다
최근에는 이런 생각도 많이 들었다
인터넷 공간에 집을 짓고 있다... 나만의 집... 나만의 블로그...
이 집이 점점점 커지면 더 영향력을 발휘하고 더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처음부터 하루에 100달러를 벌 수는 없다
1달러도 정말 어렵다
하루 1달러를 못해서 포기하는 사람이 90프로라고 들은 거 같다
사실 하루 1달러를 달성하기란 쉬운 게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어공부와 같다고 생각한다
1달러를 계속 유지하다가 5달러가 될 것이고
5달러를 계속 유지하다가 10달러
20달러 30달러 40달러 이렇게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믿는다
티스토리를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사실... 본인 생각으로 한 가지 조건이 있다고 본다
글 쓰는데 어느 정도 취미가 있어야 한다...
자신은 역동적인 게 좋고 동적인게 좋은데... 가만히 앉아서 글을 쓰라고 하는 것은
맞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느 정도 자신과 취향이 맞아야 한다...
끝으로 철저한 자신과의 약속이 이뤄줘야 한다
본인이 오늘 글을 쓰겠다고 하면 무조건 노트북 앞에 앉아서 무조건 써야 한다
어떤 주제가 되었든 어떤 내용이든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
아주 작은 약속도 본인과 지키지 못한다면
무슨 인터넷상에 자신만의 큰 집을 지을 수 있을까?
또한 티스토리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직접 겪어봐야 된다는 것이다
인터넷상에는 사기꾼들이 정말 많다 무슨 월 1000만 원 수익부터
강의팔이들이 너무나 많다
그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다
그 강의를 들어서 월 1000만 원 벌면 다 부자가 되지 않겠냐고
무조건 그런 강의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글을 50개 100개 150개 200개 먼저 적는 게
선행 작업이 먼저 되어야 하는 게 티스토리인 거 같다
거듭 말하지만 평양감사도 본인이 하기 싫으면 그만이라고
티스토리도 주변인이 아무리 강조해도 본인의 취향과 적성
그리고 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면 절대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묵묵하게 인내심을 가지고 버틸 수 있는 분들에게만
티스토리를 추천하고 싶다...
이 말은 잔인하게 들릴 수도 있고 냉정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지금 당장 수익이 필요하고 당장 급전이 필요하신 분에게는
티스토리를 추천하지 않는다
그것은 잘못된 길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티스토리 부업은 반드시 초반에는 수익이 거의 없다
하지만 속된 말로 몸보다는 머리를 쓰고 싶은 사람에게
인내심 있게 할 수 있는 사람에게만 적극 추천하고 싶다...
이상 티스토리를 하고 느낀 솔직한 감정이며...
티스토리를 하고 나서 후회는 절대 없다
나름 좋은 부업이라고 본인은 확신을 한다
티스토리가 본인의 적성에 맞는지 안 맞을지 미리 보세요
1.책읽는 것을 좋아한다
2. 무엇인가 소개해주는 것을 좋아한다
3. 새로운 것에 대한 부담감이 없다
4. 어느정도 컴퓨터를 다룰 줄 안다
5. 인내심이 강하다
6. 자신만의 강한 관심분야가 있다
7. 하루에 1시간 2시간 정도 시간을 낼 수가 있다
8. 초반 6개월 정도는 수익이 없는 걸 감안할 수 있다
9. 1년뒤 2년 뒤 를 보고 움직일 수 있다
10.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있다 (허리 눈 등이 안 좋으면 글 쓸 때 힘들 수도 있습니다)
아래 글은 할 수있는 부업을 비교한 글 입니다
한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ㅎㅎ
2024.02.19 - [생활정보] - 부업 종류 숨고 네이버스토어 블로그 에어비앤비 유튜브 직접해본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