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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법소스 장사가 안되는 음식점 특징

글센스 2023. 10. 24.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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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가 잘되도 문제지만 안되면 더 문제 입니다

정말 몸이 차라리 바쁘면 좋겠다 하실 정도로 괴롭거든요

오늘은 장사가 안되는 가게 특징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장사가 안되는 가게는 왜 안되는지 한번 분석 해보겠습니다

 

장사 안되는 가게 특징

1. 종업원 얼굴 표정

2. 위생상태

3. 친근함

4. 맛

5. 서비스 

1. 손님이 있든 없든 평소 얼굴 표정

옛말에 웃는 얼굴에 침을 못 뱉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돈을 내고 음식을 사 먹으러 왔는데 식당 내 관계자들 표정이 어둡거나 화나보인 다면

손님입장에서는 불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친절함을 베풀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친절함을 못 주더라도 불편함을 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내 가게에 들어온 손님에게 최대한 웃으면서 환한 미소를 제공한다면 손님 역시 기분이 좋아서

재방문율이 높아지게 될 것입니다

힘든 일, 어려운 일이 있겠지만 그 기분을 가게로 들고 오시면 안 됩니다

그 안 좋은 힘든 일 어려운 일이 다시 손님들에게 전파가 된다면

그것을 좋아할 손님은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2. 위생상태

식당을 하다 보면 위생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같은 테이블에 많은 사람들이 앉아 있다가 다시 일어나고 수 없이 반복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손님들 입장에서는 그 상황을 전혀 이해해주지 않습니다

위생상태에서 가장 중요한 곳은 화장실입니다

유명 맛집 혹은 로컬 맛집을 가보면 화장실이 깨끗한 곳이 꽤 많습니다

그분들은 보통 사장님이 직접 아침에 화장실 청소를 하는 곳들입니다

사장님이 직접 화장실 청소를 한다면 종업원들은 무슨 생각을 하게 될까요?

위생에 대한 강조성을 종업원 스스로 깨닫게 되며 자연스럽게 위생상태에 신경을 쓰게 될 것입니다

 

물론 사장님 보고 당장 화장실 청소를 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사장님부터 청결하고 위생관리에 대한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종업원들은 따라오게 될 것입니다

 

3. 대화 중 느껴지는 친근함

식당에서 손님과 종업원은 총 몇 번의 대화를 나눌까요?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 마디도 안 나누는 분들도 있을 것이며

아니면 3~4마디 나누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공깃밥 좀 더 주세요 반찬 좀 더 주세요 물 좀 주세요 등등 다양한 케이스가 있겠죠

이때 최악은 대답을 안 하는 것입니다 

이건 답이 없습니다

 

하지만 대화를 하더라도 퉁명스럽게 한다던지 대화를 받는 사람에게 불편함을 느끼게 한다면

손님은 맛과 위생상태 등에 만족을 했더라도 불친절해서 기분 나빠 다시는 그 가게를 안 갈 것입니다

그러므로 손님과 대화 중에는 항상 친절함을 나타내야 합니다

종업원들끼리 점심시간에 식사를 하는 중 손님이 들어왔습니다

손님도 뻘쭘하고 물론 종업원들도 사실 그 경우 저 같아도 싫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 조금만 더 한 발자국만 더 친절하게 대한다면

손님은 더 큰 감동을 받고 그 손님을 단골손님으로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4. 맛

맛에 대한 기준은 너무나 다릅니다

같은 음식을 가지고 짜다 달다 나뉠 수 있으며 맵다 안 맵다로 나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맛있다는 기준은 많은 사람이 비슷한 거 같습니다

물론 이 부분도 호불호는 나뉠 수 있지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기본은 하자입니다

 

맛에 대한 기본은 무엇일까요?

일관성입니다

어제 만든 메뉴는 오늘 만든 메뉴와 맛이 같아야 합니다

정말 똑같을 수는 없겠지만 최대한 같은 맛을 손님에게 전달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손님들은 아무 생각 없이 밥을 먹고 계산을 하고 나가는 거 같지만

다 저마다 생각이 있으며 마음속으로 음식점에 대한 평가를 내립니다

물론 사장님이 손님에 대한 평가를 내리듯이....

그러므로 맛에 대한 부분은 절대 타협을 하시면 안 됩니다

집중 또 집중을 하셔서 본인이 원래 만들고자 하던 음식과 같은 음식을 매번 만드셔서 

제공해야 합니다

 

5. 마지막 순간까지

손님이 식당에 걸어 들어옵니다

이미 이 손님은 식당에 돈을 지불하려고 마음을 먹었고 음식 주문까지 마쳤고

음식까지 제공되었습니다

그러면 모든 이 물고기는 잡은 물고기일까요?

아닙니다 이 물고기는 얼마나 커질지 모르는 물고기입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이 손님에게 최대한 집중을 해야 합니다

 

홀을 돌면서 부족한 음식은 없는지 더 드릴 음식은 없는지 

식사에 불편함을 안드리는 선에서 체크를 하고 먼저 음식을 더 드릴까요

말한다면 손님은 기분이 좋을 것입니다

계산하고 나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계산하고 나가는 손님을 향해 목이 아프시겠지만

다음에 또 와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 한마디를 더 한다면 손님은 기분 좋게 식사를 마무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위생, 맛 등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이 부분에서 완화될 것입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야만 합니다

 

사실 이 글을 읽고 나시면 많은 생각이 들것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장사가 잘되는 위치에 많은 권리금을 주고 들어가서 좋은 위치에서

장사를 한다면 대박이 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글 제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장사가 안 되는 음식점 특징입니다

 

즉, 이미 음식점의 위치는 정해져 있으며 이미 경기는 시작된 것입니다

 

그러면 바뀔 수 없는 것들은 더 이상 미련을 버리고 포기하셔야 합니다

 

바뀔 수 있는 부분만 계속 연구하고 노력을 하셔야만 합니다

바뀔 수 있는 부분을 하나하나 연구하고 바꿔주신다면

조금씩 조금씩 효과를 내고 언젠간 빛을 발휘할 것입니다 

 

 

 

 

 

 

2023.10.25 - [생활정보] - 비법소스 장사 좋은 직원 구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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