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시무스!!!!!!!!!!!!
글래디에이터 1을 안본 사람은 잘 없을겁니다
24년만에 돌아온...
글래디에이터 2를 소개해드리자면...
(제작비 4천 3백억 입니다 .... 햐...) 블로그에 빨간색 잘 안넣는데 ㅋㅋ
글래디에이터 2 간략소개
로마의 영웅이자 최고의 검투사였던 ‘막시무스’가 콜로세움에서 죽음을 맞이한 뒤 20여 년이 흐른 후. 쌍둥이 황제 ‘게타’와 ‘카라칼라’의 폭압 아래 시민을 위한 자유로운 나라 ‘로마의 꿈’은 잊힌 지 오래다.
한편 ‘아카시우스’ 장군이 이끄는 로마군에 대패한 후 모든 것을 잃고 노예로 전락한 ‘루시우스’는 강한 권력욕을 지닌 ‘마크리누스’의 눈에 띄어 검투사로 발탁된다. 로마를 향한 걷잡을 수 없는 분노, 타고난 투사의 기질로 콜로세움에 입성하게 된 ‘루시우스’는 결투를 거듭하며 자신이 진짜 누구인지 알게 되고 마침내 로마의 운명을 건 결전을 준비하게 되는데...! “나는 권력을 위해 싸우지 않는다!” 역사로 기억될 새로운 반란이 시작된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이며 주말예약도 1위를 하며 쾌속질주를 달리고 있습니다
근데 여기서 놀라운 정보가 있다 글래디에이터2는 전세계 최초 한국에서 제일먼저 개봉했다는 사실 아시나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글래디에이터2 한국 전세계 최초 개봉 이유
한국이 문화콘텐츠 강국 이미지가 강화되었고..... 문화 얼리어답터라서... 4천 3백억 제작비 영화가
한국에 전세계 최초 개봉이라니 너무 기분 좋습니다
일단 포스터만 보셔도...
지금 이 영화가 인기가 많은 이유는 정말 완벽한 디테일로 로마 제국을 그대로 재현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의상부터 소리까지 진짜 한시도 눈을 뗄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시겠지만 검투사들이 결투를 하는장면은 정말 압권이라고 합니다...
보신분들의 리뷰를 보면...
글래디에이터2 관람평 리뷰
이런 로마시대 영화를 보면... 그때나 지금이나 명대사를 통해... 시대는 변하지 않고 역사도 변하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특히 저는 이 대사가 너무 기억에 남습니다
글래디에이터2 명대사
- 이번 생애 하는 일이 영원까지 남는다
- 폭력이 만국 공통이지! (정말... 이 대사는 대단한거 같습니다)
글래디에이터1 줄거리
그래도 글래디에이터 1 줄거리를 보고 가시면 훨씬 재밌습니다 (까먹으신분들 + 안보신 분들도 있기 때문에.. ㅎㅎ)
절정기의 로마제국은 그 영토가 광대하여 아프리카 사막에서 잉글랜드 북쪽까지 걸쳐 있었다. 그 당시 세계는 그 총인구의 1/4이 로마 황제의 지배 하에 있었다.
때는 서기 180년, 마르커스 아우렐리우스(Marcus Aurelius) 황제의 12년에 걸친 게르마니아(Germania) 정벌이 거의 마무리되던 무렵이었다. 마지막 하나 남은 적의 요새만 함락하면 이제 로마 제국은 평화가 온다.
평화로운 '5현제 시대'가 막바지에 이른 서기 180년 로마. 어두운 삼림. 수백명의 부대가 숨을 죽이고 서 있다.
마치 폭풍전야와 같이. 장군의 신호가 울리고 거대한 함성소리와 함께 하늘에는 불화살, 불타는 점토 항아리가 난무하고, 땅위는 수많은 병사들의 피로 물든다.
철인(哲人)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Marcus Aurelius: 리차드 해리스 분)가 아들처럼 친애하는 장군 막시무스(General Maximus: 러셀 크로우 분)는 다뉴브 강가 전투에서 대승한다.
죽을 날이 머지않은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막시무스를 총애하여, 아들이 아닌 그에게 왕위를 넘겨주기로 한다.
그러나 황제의 아들 코모두스는 이에 질투와 분노를 느껴 급기야 황제를 살해한다.
왕좌를 이어받은 코모두스는 막시무스와 그의 가족을 죽이라고 명령한다.
가족을 모두 잃고 혼자 겨우 살아남게 된 막시무스는 노예로 전락하고, 투기장의 검투사로 매일 훈련을 받는다.
그에게 남은 건 오로지 새로 즉위한 황제 코모두스에 대한 복수 뿐. 검투사로서 매 경기마다 승리로 이끌면서 살아남자 그의 명성과 인기는 날로 높아간다.
로마로 돌아온 그는 아내와 아들을 죽인 코모두스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다.
그러던 어느날, 오래전 사랑했던 황제의 누이 루실라(Lucilla: 코니 닐슨 분)를 다시 만나게 된다.
어느 새 민중의 영웅이 된 막시무스. 코모두스는 그가 아직 살아있음을 알고 분노하지만 민중이 두려워 그를 죽이지 못한다.
드디어 막시무스는 예전의 부하들과 은밀히 만나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 존경하던 황제를 살해한 난폭한 황제 코모두스에 대한 복수를 결의한다.
아직도 막시무스를 사랑하고 있는 루실라는 동생 코모두스를 배신하고 막시무스의 반란을 도우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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