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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유치원 비용 효과 장점 단점 후기 10개 모음집 읽고 판단하세요

글센스 2024. 11. 1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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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유치원

영어 유치원은 유아를 대상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유치원으로, 일반 유치원과 달리 영어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주로 사립 유치원에서 운영되며, 영어 실력 향상과 국제화 시대에 대비한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합니다.

다음은 영어 유치원의 특징입니다.

1. 수업 언어: 모든 수업이 영어로 진행됩니다. 교사와 학생 모두 영어를 사용하며, 일상생활에서도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2. 교육 내용: 영어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등의 기본적인 영어 능력뿐만 아니라, 영어권 문화와 역사 등도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3. 교육 방식: 놀이와 게임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합니다. 노래, 연극, 토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어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4. 교사 자격: 대부분의 영어 유치원 교사는 영어권 국가에서 교육을 받거나, 영어 교육 전공자입니다.


5. 비용: 일반 유치원보다 비싼 편입니다. 영어 유치원의 비용은 지역과 학원에 따라 다르며, 월평균 150만 원 이상의 비용이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6. 장단점: 영어 유치원은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만, 어린 나이에 영어를 배우는 것이 효과적인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습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어린 나이에 영어를 배우는 것이 언어 습득에 도움이 된다는 결과가 있지만, 다른 연구에서는 어린 나이에 영어를 배우는 것이 오히려 언어 습득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영어 유치원을 선택할 때는 자녀의 성향과 수준을 고려하여 적절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어유치원 효과

영어 유치원은 유아를 대상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유치원으로, 일반 유치원과 달리 영어로 수업이 진행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주로 사립 유치원에서 운영되며 영어 실력 향상과 국제화 시대에 대비한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합니다.

다음은 영어 유치원의 효과입니다.

1. 언어 습득 속도가 빠릅니다. 어린 나이에 영어에 노출되면 발음과 억양이 자연스러워지며 언어 습득에 유리합니다.


2. 영어권 문화와 역사 등을 함께 배울 수 있어 글로벌 마인드를 키울 수 있습니다.


3.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놀이와 게임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4. 영어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등의 기본적인 영어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5. 초등학교 영어 수업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미리 영어를 배운 아이들은 초등학교 영어 수업에 쉽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영어유치원 수업

영어 유치원의 수준은 유치원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다음과 같은 수준으로 나뉩니다.

1. 초급반(Pre-Kindergarten): 영어를 처음 접하는 유아들을 대상으로 기초적인 알파벳과 단어, 간단한 회화 등을 가르칩니다. 수업은 놀이와 게임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2. 중급반(Elementary): 초급반보다 조금 더 심화된 내용을 다루며, 영어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등의 기본적인 영어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둡니다.


3. 고급반(Upper Elementary): 영어권 국가의 초등학교 1~2학년 수준의 영어를 배우며, 영어권 문화와 역사 등을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영어유치원 가장 큰 장점

영어 유치원의 가장 큰 장점은 어릴 때부터 영어에 자연스럽게 노출되어 언어 습득에 유리하다는 점입니다.

어릴수록 발음과 억양이 자연스럽고 습득이 빠르기 때문에 조기에 영어 유치원을 다니면 발음이 자연스러워지고 언어 습득에 도움이 됩니다. 또 영어권 문화와 역사 등을 함께 배울 수 있어 글로벌 마인드를 키울 수 있고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미리 영어를 배우면 초등학교 영어 수업에 쉽게 적응할 수 있어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영어유치원 가장 큰 단점

영어 유치원의 가장 큰 단점은 과도한 학습량과 비싼 비용입니다.

학습식 영어 유치원의 경우, 하루 일과 중 70% 이상을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해야 하며, 누리과정이 없고 바깥 활동도 거의 없습니다. 또 유아교육 전공자가 아닌 선생님들이 가르치는 경우가 많으며 또래와의 상호작용도 부족합니다.

비싼 비용도 문제입니다. 영어 유치원의 월평균 비용은 150만 원에서 200만 원 사이로 일반 유치원에 비해 부담이 큽니다.

 

영어유치원 부작용

영어 유치원에 다니는 것이 항상 좋은 결과만을 가져오는 것은 아닙니다. 아래는 몇 가지 잠재적인 부작용입니다.

1. 학습 스트레스: 어린 나이에 영어를 배우려고 하면 학습 스트레스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학습식 영어 유치원의 경우, 하루 일과 중 대부분을 책상에 앉아 공부해야 하며, 누리과정이 없고 바깥 활동도 거의 없습니다. 이러한 환경은 유아에게 부담스러울 수 있으며, 스트레스로 인해 틱장애나 불안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사회성 발달 문제: 영어 유치원에서는 대부분 영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한국어를 사용하는 친구들과 어울릴 기회가 적어집니다. 이로 인해 사회성 발달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언어 발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3. 모국어 습득 지연: 영어 유치원에서는 대부분 영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한국어를 사용하는 시간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는 모국어 습득을 지연시킬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언어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4. 비용 문제: 영어 유치원의 비용은 일반 유치원에 비해 매우 비쌉니다. 월평균 비용이 150만 원에서 200만 원 사이로, 경제적으로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5. 교사의 전문성 문제: 일부 영어 유치원에서는 유아교육 전공자가 아닌 교사들이 가르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교육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으며, 아이들의 학습과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영어유치원 후기 모음집

1. 갠적으로 영유나 놀이학교가 애들 반별 정원도 낮고, 관리도 잘되는 듯함. 특히 영어에 굉장히
자연스럽게 노출됨으로(놀이학교포함) 뚜렷한 실력 향상보다는 매우 살며시 내제화된다고 생각함. 몇몇 애들이나 이런데 토달고 그러지만 대체적으로 만족함

 

 

2. 제가 영어유치원+영어중심 사립초 나왔는데 공부하나도 안할때도 늘 영어는 100점 1등급나왔음 수능도 97맞아서 1등급 (상대평가 시절)
전 좋았고 불편하지도 않음. 부모님한테 고마움 ㅎㅎ 영어도 한국어만큼은 아닌데 되게 편함

 

 

3. ㅎㅎㅎ 끝까지(7세졸업or국제학교) 보낼 자신없으면 패스.

참고로 영유 보내면 체면 유지비 많이 들고 저 세상 사람들도 많이봐요~

 

 

4. 첫째가 5세부터 영유다녔어. 지금은 7세고..
근데 영유는 유학, 이민이 아니거든..
그냥 유투브 볼때 외국꺼 보고 디즈니 자막, 더빙 없는거봐도 다 보더라. 거부감이 없어.

친척 어른들이 영어해봐 하면 안해.
나중에보니 영어, 한국어 구분을 안하더라고.
그냥 언어를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활용하더라구
상대방이 영어로 말걸면 영어로 대답하고 한국어로 물어보면 한국어로 대답하고.
그렇다고 한국말로 어휘력이 부족하지도 않아.
발음은 어설퍼. 아까도 산춘동생 이라고 하더라구
사촌동생이란 뜻이였어.

화성보단 마스가 익숙하고 지진보단 어스퀘이크가 익숙한 아이지만 사고자체가 떨어지진 않아.

한국어를 잘해야지 다른 나라말을 배우는게 아니라 생각해
사투리를 알아야 표준말을 이해할수 있다고 생각 안하듯이..

 

 

5. 영유 졸업하고 나서 초등연계학습까지 해야 함
안그러면 영유 다닌거 의미없어짐

 

 

6. 전 아주 좋았어요.
아이 성향에 맞는 곳을 선택한다면 아이도 스트레스 안받으면서 영어 잘 배우고, 좋아해요
영유보내면서부터 집에서도 영어로 대화많이 해서 그런지 스피킹 리스닝은 빠르게 늘었고 리딩도 1년만에 파닉스는 완전히 떼어서 책도 스스로 곧잘 읽어요

수능영어 1등급 받고자 보낸 건 아니었고
언어를 학습하는 시기(8세 이후)가 되기전에 언어를 습득했으면 해서 보냈구요, 그래서 영어로 기본적인 소통이 가능하도록 해주고 싶었어요.
살면서 보니 영어 잘하면 인생에 플러스가 무조건 될수밖에 없더라구요. 대입이나 취업도 그렇겠지만 본인이 아는 세계가 넓어지고 활동할 수 있는 무대도 넓어지고 취미의 선택 폭도 넓어지죠

더 다채로운 삶을 위해서는 영어가 필수라고 생각해서 보냈고, 영어 실력도 잘 늘었고 애도 즐거워하기 때문에 월200 안아깝습니다 ㅎㅎ

 

 

7. 어느 글 댓글로도 단 얘기긴한데 영어교육 고민하는 사람 많은 것 같아서 글로도 올릴겡 :) 이건 개인적인 의견이니 반박할거면 나이스하게 부탁해..

나는 일단 국제학교 중고등학생들 가르치고 있는 현업 에세이 쌤이야. 대학입시까지 컨설팅하고 있어서 한국 출신 국제학교 학생들의 교육 실태에 대해서 매일같이 (강제로) 생각하게 되네ㅜㅜ

다 큰 아이들을 보면서 느끼는건, 영어유치원 보내는것보다 초등 3학년부터 주니어7학년 까지 영어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친구들의 언어 습득 능력이나 한국어-영어 구사능력이 훨씬 좋아. 유학을 다녀왔던 국제학교를 다녔던 간에!

그 전까지 너무 어릴때 영어유치원이나 학원들 보내면서 부담주면(강조!) 영어가 더 싫어지고 문법체계 단어체계 똑바로 안잡히고 어중이떠중이 원어민쌤들한테 귀동냥으로 배운 “발음만 좋은” 영어 하게 되는게 대다수 아이들임.

물론 정말 좋은 영유에서 케어받고 아이가 좋아하고 원해서 다니는거면 잘 하고 있는거야! 그럼 집에서 한글교육에 그만큼 신경쓰면 되고, 아이가 원할때 한-영 switch를 할 수 있는 환경만 조성해주면 됨.

요즘 강남 유행하는 유치원 대상 영어학원들 레벨테스트 준비시키고 학원 숙제 해주는 과외 진짜 많은거 알아? 그걸 아이가 직접 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하는 게 맞는데, 엄마아빠 욕심에 학원 보내가면서 그 어린 5-7세 애들 몰아붙이는거 보면 맘 찢어짐. 당연히 선생 입장에서 레테 수업 돈은 되지만, 난 이렇게 하시면 안된다고 말씀 드리고 짤린 적도 있음 ㅋㅋ

차라리 영어 비디오, 컨텐츠, 책 이런거에 계속 노출시키고 책 읽고 영어도서관 가족이랑 같이 다니는게 (이건 내 기준) 훨씬 도움 될거 같음. 영어는 재밌다, 쉽다, 이런 인식을 심어줘야 하는게 나이 어린 친구들한테는 더 중요함. 대신 영상물은 교육용 컨텐츠 위주로 보여주고! Grammar나 Phonics 영어로 배우는거 있잖아 노래부르면서.

댓글 보다보니 또 추가할게 생겼는데, 영상매체로 학습하는 것 보단 소리만으로 듣고 이미징할 수 있게 하는 훈련, 그니까 오디오북으로 동화책 들려주는게 교육적 측면에선 더 큰 도움이 됨.

나도 한국 사립유치원+사립초 다니다 유학 갔고 중1때 한국 일반중 편입해서 외고-대학 국제학부 간 케이스인데 한글- 영어 bilingual 만드려면 초등 경험은 적어도 3-4학년까진 한국 커리로 다니는게 맞다고 생각해.

아니면 유학생 중 수두룩빽빽한 0개국어된다.

 

8. 영유-사립초 다녀서 평생 영어공부 거의 안하고도 수능 토익토플 이런거 걱정 안해봄. 스물 넷 될때까지 국내살았는데도, 막상 외국 나가서 생활하니 회화하는거 겁도 없고 의사소통에 별 문제없이 잘 살았어. 할 수 있으면 시키는게 맞아. 오히려 사립초 다니던시절에 고급어휘같은거 더 빡세게 가르쳤었으면 좋았을텐데 많이 아쉽다... 경험없는사람 말고, 다녀본 사람 말 들어

 

 

9. 첫째 초등4학년 둘째 6살인데 난 둘 보냈어
첫째가 성공한 케이스여서 둘째도 부담은 가지만 보내는 중이야 어차피 나중에 영어 공부 한다고 돈 들일꺼야
지금 돈 들이나 나중이 돈 들이나 똑같다고 봐 나는

 

 

10. 영유 보내는중인 부모들은 영어 실력 부분에서 대부분 만족하지만 보내고 난 후 초중고 된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 다릅니다. 영유에서 하루종일 영어 하고 집에서도 상당한 시간동안 숙제에 할애 해야 만족할만한 수준이 나오는데 문제는 초등부턴 영유 때처럼 영어만 할 시간이 없거든요. 학교를 다니니까요.

이때부턴 돈이 문제가 아니라 시간이 문젭니다. 영유 졸업후에도 실력 유지하려면 학교 다녀와서 매일 셔틀 왕복까지 3시간 정도 영어학원 다니고 집에 와서도 숙제와 원서읽기는 매일 기본으로 몇시간씩 영어에만 할애 해야 합니다. 집에오면 5~6시라 시간 없어서 예체능도 못시킵니다.
오전부터 오후까지는 학교 다녀야하니 영유만큼 노출량을 메워주려면 매일 학원다녀야 하는게 필수지만 이 힘든 과정을 소화할 초등생 많지 않고요.
그래서 영어 거부, 영어 학원 거부도 많이 오고요. 영유 연계학원은 영유가 메인이라 초등 과정부턴 퀄리티도 많이 떨어지고요. 아이가 학원 거부하고 숙제 힘들어해서 학원 끊고 영어도서관 화상영어로도 많이 돌리지만 역부족이고요.
모국어 독해력이 우선되어야 영어도 그만큼 늘기 때문에 한국어 독서도 기본으로 해야되고요. 학교 숙제도 해야되고요. 국어 수학 공부도 당연히 해야되고요.

초 저부터 이렇게 다 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영유 출신 대부분 실력 점점 떨어지거나 정체되다가 초등 고학년 가면 내신준비 문법 학원에서 일유 출신 아이들과 만납니다. 일유 아이들도 영어공부를 안하면 모를까 영유만 안 갔을 뿐 어릴때부터 계속 하거든요.
아동 발달과 유아교육 측면에서도 영어 학원과 일반 유치원의 갭은 비교 불가라 언급도 안했구요. 영유 부모들이 누리과정 못 하는걸 가볍게 여겨서 책 읽고 주말에 체험 다니면 된다고 하지만
일반 유치원에서 유아교육 전공자 선생님들과 친구들과 함께 소집단 대집단 활동 하며 그 안에서 모국어로 깊게 사고하며 배우는 것들이 아이 발달에 비교 불가하게 더 좋습니다.

중고등은 입시에서 영어의 비중이 떨어져 점점 더 영어 안 합니다.
내신에 들어간다는 라이팅 스피킹은 교육과정 안에서 출제자의 의도에 맞는 답을 해야하기 때문에 생각하는 만큼 점수가 잘 나오지 않기도 하고 수시에서 평가하는 라이팅 스피킹 기본 형식은 미리 주어지기 때문에
영어 실력이 우수한 학생보다는 문법을 기본으로 주어진 형식을 달달 외울만큼 성실한 학생이 점수가 더 잘 나옵니다.
어릴 때 리딩실력으로 수능영어 끝낸다고 하는데 국어 독해력 안되면 해석해도 지문 이해를 못하는게 수능 영어라 국어 독해력 안되면 외국 살다온 리터니들도 2등급 이하 많습니다.
리스닝은 엄청 쉽고요. 라이팅은 수능에 없고요. 스피킹은 원어민 과외하거나 회화학원 다니면 실력 유지할수도 있으나 당장 입시가 코 앞이라 입시에 없는 스피킹은 대부분 안 합니다.

입시와 상관 없이 어릴때부터 영어 잘 하는 아이가 됐으면 좋겠다고요?
영어에 올인하느라 국어 수학 공부할 시간 없는거보단
영어는 적당히 하고 국어 수학 열심히 해서 좋은대학 가서 그 때부터 영어 열심히 해도 안 늦습니다.
입시에서 영어 비중이 떨어진다는 의미를 잘 생각해보세요. 앞으로 시대가 어떻게 변할지 입시에서 답이 나오거든요.
멀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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