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모포트 수술(시술) 후기 통증 해야하는이유

케모포트 수술 해야하는이유

1. 병원 생활이 길어지면 환자 혈관도 잘 안보이고 주사를 맞기 위한 혈관찾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양팔은 이미 멍이 다들어있고 손 등 까지 하게되지만 이마저도 없어지면 힘들어집니다
이런 경우 케모포트 수술을 하면 쉽게 해결이 될 수 있습니다
2. 또한 케모포트는 항암을 할때도 필수적으로 하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항암약품자체가 워낙 독하다보닌깐 안정성등을 이유로 케모포트로 항암치료를 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이렇듯 다양한 이유로 케모포트를 하게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3. 끝으로 고령의 경우 팔의 혈관자체가 많이 막혀있기때문에 케모포트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케모포트 장점을 해야하는 이유에서 말씀드렸고 반대로 단점의 경우 수술,시술을 해야하며 불편함, 감염과 염증의 위험성 등을 말할 수 있습니다

케모포트 수술과정

우선 케모포트 수술 전 초음파 및 CT등을 통해 수술부위를 먼저 목주위에 마킹을 합니다
그리고 난 뒤 수술전날 밤 12시부터 물포함 금식을 하게되고 그 다음날 수술을 받게됩니다
그리고 난뒤 몇시간 뒤 엑스레이 등을 통해 포트가 잘 삽입되었는지 확인을 하고 수술 시술은 마치게됩니다

케모포트 수술 후 통증

케모포트를 수술하고 나면 가슴부위 수술부위에 아리고 좀 얼얼한 기분이 들게됩니다
간혹 수술이 잘못되면 염증이 일어나서 열이 발생하는경우도 있고 케모포트가 뒤집어지는 경우도 있어서 조심 또 조심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3일에서 2주까지도 잘 되었는지 지켜보기도 합니다
(케모포트 부작용의 80%는 2주안에 나온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통증도 오래지속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통증이 심하게 지속적으로 있다면 반드시 의료진에 이야기를 해야합니다

참고로 국소마취후 진행이 되며 통증관련해서는 너무나 케바케이기때문에... 복불복인거 같습니다

케모포트 수술 후 주의사항

시술 당일에는 케모포트 심은 방향 반대편으로 누워서 주무시면 좋다고 합니다
케모포트가 뒤집어지는 것을 방지 심은쪽 팔은 1~2일간 무거운것을 들지 않고 조심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케모포트 관리방법

우선 케모포트 실밥은2주뒤에 제거 합니다
만약 실밥을 제거 전이라면 소독을 자주 실시하며 물이 들어가지 않게 해야합니다
또한 만약 샤워를 원한다면 의료진에게 방수필름 등을 붙이고 조심히 하고 샤워 후에도 소독을 하셔야 합니다

실밥을 제거 하고 난 뒤에는 통목욕이나 수영을 해도 무방합니다
그래도 팔의 운동량이나 강도는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케모포트 보험

케모포트의 경우 실비처리가 되며 동시에 수술보험이 있다면 수술비용도 나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간혹 보험사에서 케모포트를 수술로 보지않는다고 지급을 거절하는 사례도 있으나 뉴스에도 나와있듯이 소비자원이 개입 수술비를 지급하라고 한 사례도 있습니다

케모포트 막힘 관리법 (헤파린 플러싱)
케모포트를 쓰지 않을때는 헤라핀 플러싱을 통해 케모포트, 중심정맥관, PICC등 유지 관리를 위해 반드시 카테터가 막히지 않도록 예방하고 혈전 및 약물 잔여물이 형성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케모포트 관리가능한 병원

케모포트를 받으신 분들이 가장 많이하는 질문입니다
왜냐하면 주기적으로 헤파린 주입을 통해서 관리를 해주셔야 하기때문입니다
흔히 지방에 많은 환자분들이 서울 빅5에서 케모포트 수술을 받고 난 뒤 지방에서 케모포트를 다시 관리를 해줘야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인근 큰 병원에 전화를 해서 상황을 말씀드리고 난뒤 케모포트 관리가 가능한지 여쭙고 내방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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