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담뱃불 발로 끄는 연진이
동은이 설계한 방에 남편 하도영과 만난 연진이!!
하도영이
누군가를 폭언이나 폭행한 적이 있나고 묻고
연진은 끝까지 회피하며 피던 담배를 고등학생 날라리
그때 그 모습으로 빙의된 듯 담뱃불을 끕니다
2. 윤소희 시체는 냉동실에..!!
주여정이 윤소희 시체를 확인하로 온 상태에서
작고하신 원장님의 지시로 윤소희 시체가
영안실이 아닌 냉동실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무엇인가 새로운 걸 암시하는 거 같네요
3. 손명오 실종 쪼여오는 수사망
전재준부터 손명오 참고인 조사를 받게 되고
전재준은 우선 연진의 남편 하도영이 의심된다고
경찰에게 정보를 넘깁니다
손명오 실종의 결과는 어떻게 누구 짓인지
궁금합니다
4. 마지막 기회를 놓치는 연진이
기상녹화를 마친 연진이를 찾아온 동은이
커피숍에서 경찰에 가서 자수할 것을 권유합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다시 고데기 이야기를 하며
자신은 전혀 잘못한 게 없다며 거절합니다
(니 인생은 태어날 때부터 지옥이었잖아...!! )
이에 동은은 마지막 기회를 놓쳤다고 하네요
5. 연진이의 이름표
연진의 죄를 입증해줄 연진이의 이름표
10년 전 비리 형사의 도움으로 사라진 이름표
연진은 자신의 이름표를 찾고 있지만
또한 추가적인 목격자와 증거로 불안해하고
이와 동시에 사라진 증거물 연진의 이름표는
연진의 엄마가 아직도 보관하고 있음이 나옵니다
동은 역시 이름표가 왜 증거로 누락됐는지
계속 찾게 됩니다
이상 더글로리 9화였습니다
주변가족(남편)까지 알게 된 연진
동은의 마지막 호의이자 자수 권유
연진의 거절까지
이와 동시에 연진의 불안과
초조함이 나오는
더 글로리 9화 ㅎㅎ
정말 재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