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혜정의 복수
전재준과 같이 살던 최혜정은 복수에 대한 분노가 가득 찬 상태에서 동은이 방문
전재준의 안압 약을 이야기하며 최혜정에게 복수를 할지 말지 선택권을 줍니다
그런 최혜정은 짐을 챙기로 왔다고 재준의 집에 방문 고민을 하던 중
자신이 말 못하는 걸 놀리는 재준을 보고 화가 나서 복수를 결심합니다
동은이 준 약을 재준의 약에 바꿔치기하는데 과연 재준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2. 신영준 차장 비리경찰의 몰락
신영준은 자신의 부하에게 결국 배신을 당하게 됩니다
자업자득이라고 했든가요.. 비가 오는 날 자신의 아지트에서 부하에게 먼저
뺨을 때리고 화를 자초했고 결국 똑같이 비 오는 날 당하게 됩니다
정말로 자업자득이라는 말이 와닿네요...
그렇게 나쁜 짓을 하더니... 결국 결론은.. ㅎㅎㅎ 통쾌합니다
3. 제 발로 사건현장에서 구속되는 연진
연진은 핸드폰으로 영상을 받게 되고 황급히 자신이 손명오를 죽인 장소로 가게 됩니다
그 현장에는 이미 현장감식이 이뤄지고 있었고 그 자리에서 연진은 구속이 되며 잡혀갑니다
결국 연진이 까지 끝이 나는 정말 기분 좋은 결과입니다 ㅎㅎㅎ
연진의 어머니도 구속 연진도 구속 결국 권선징악의 끝이 보이네요 ^^^
4. 전재준의 끝.... 하도영
전재준은 운전을 하고 가던 중 바뀐 약도 모른 채 눈에 약을 넣더라 눈이 안 보이게 되고
때마침 덤프트럭이 전재준을 치게 됩니다 전재준은 한 건물 옥상에서 너 누구야??
누가 보낸 거야?? 하는 등 발악을 하지만.... 건설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누가 밀어 그대로
사망하게 됩니다... 그 민 사람은 다름 아닌 하도영이네요 ㅎㅎㅎ
그리고 하도영은 예솔이를 이끌고 유학을 가게 됩니다 ㅎㅎ
5. 주여정의 복수도 완료!!!!
이렇게 끝나게 되면 단 한 명이 복수를 못하게 되죠 ㅎㅎ
바로 주여정의 복수입니다.. 아버지를 죽인 그 원수... 청송 교도소에 의사로 지원했지만
거절당하고... 복수를 포기했지만.. 동은의 도움 등으로 그 원수를 지산 교도소 청송보다
더 힘든 곳으로 이감할 수 있게 되고 그 장소에서 지산교도소 의사로 있는 주여정이 나오면서
범죄자는 겁을 먹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지산교도소로 출근하는
동은은 범죄자 출소 지원 프로그램 강사 등으로... 같이 지산교도소로 출근하며
영화는 끝마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