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득이하게 무지개다리를 건넌 애완견을... 편히 쉴 수 있도록
최근에 장례식장이 많이 생겼는데요..
각 장례식장 특징을 설명해드리며 본인에게 맞는 장례식장을 선택하셔서
마지막으로 반려견을 잘 보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힘드시고 읽으시면서 눈물이 많이 나시겠지만 마지막까지 강아지를 편한 곳에서 쉬게 해주기 위한
노력이라고 읽으시면 조금 괜찮으실 겁니다
그럼 부산,경남 강아지 장례식장을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1. 별이되다(별이되다 전화번호 1566-9399)
위치 : 경상남도 김해시 생림면 나전로 137번 길 31
부산에서 20분, 창원에서 30분, 양산에서 15분, 해운대에서 30분 걸리는 거리입니다
연중무휴 24시간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비용이며 메모리얼스톤 장례가 있습니다..
우리 반려견의 유골이 부패 되거나 손실되지 않도록 스톤화 시킴으로써 영원히 간직 가능하다고 합니다
순도 99.9% 유골분으로 제작된다고 합니다.
2. 포포즈 부산점(포포즈 부산점 전화번호 1588-2888)
위치 : 경상남도 김해시 한림면 안하로 102 (운영시간 7시~24시)
포포즈는 전국에 7개 지점이 있는 애견 전문 장례식장입니다.
포포즈 경기 광주점, 포포즈 경기 김포점, 포포즈 경기 화성점, 포포즈 경기 양주점, 포포즈 세종점, 포포즈 부산점, 포포즈 서울 헬프센터가 있습니다.
포포즈의 특징은 장례식장 방문 시 차량 이동이 어려울 시 아이와 보호자님을 모시러 오는 안심 픽업 서비스가 있습니다.
또한 비동행 서비스가 있습니다.
3. 펫로스케어(펫로스케어 전화번호 1522-2253)
위치 : 경남 김해시 묵방로 109번 길 3 (운영시간 24시간 연중무휴)
펫로스케어는 협력사 및 유기동물에게 기부물품등을 제공 등을 하고 있는 업체인 거 같습니다
(길냥이 무료화장 캠페인, 유기견 보호소 기부캠페인, 장례지도사 실습교육 등)
4. 하늘소풍(하늘소풍전화번호 : 1566-4546)
위치 : 경남 고성군 회화면 봉오로 145-22(24시간 연중무휴)
하늘소풍의 경우 위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경남 고성군 회화면에 있습니다. 가는 길에 마지막 산책을 할 수 있는 메타세콰이 나무의 길이 있으며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지나가는 바다를 지나가면서 도착하게 됩니다.
마지막 하늘나라로 가기 전 좋은 풍경을 보호자분과 함께 추억하며 가는 곳인 거 같습니다
5. 아이헤븐(1577-5474)
위치 : 김해시 생림면 생림대로 928번 길 10-5
아이헤븐의 경우 루세떼 (스페인어로 밝게 빛나라) 시스템이 있습니다. 루세떼란 유골을 반지와 목걸이에 담겨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는 쥬얼리로 재탄생시켜주는 시스템입니다
이상 5군데 정도를 알아보았습니다...
끝으로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강아지 사후조치
1. 우선 강아지와 이별이 확인된다면 담요나 수건 위에 배변패드를 깔고 눕혀줘야 합니다
2. 이별 후 만약 혀가 밖으로 나와있다면 핀셋으로 혀를 넣어주거나 물티슈나 탈지면을 물려주시면 됩니다 (사후경직이 일어나서 물어서 상처가 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3. 대부분 아이들은 눈을 뜬 상태로 이별하게 됩니다. 당연한 현사이지만 만약 보기가 힘드시다면 사후경직이 오기 전 자연스럽게 감겨주시면 됩니다
4. 사후경직이 왔을 때는 절대 무리하게 움직이거나 만지시면 안 됩니다
5. 지병이나 사고로 이별하게 된 경우 코와 입으로 피가 역류할 수도 있습니다
6. 트렁크와 같은 공간에 안치하여 이동시 2차 부상 위험이 있기 때문에 상자 또는 직접 안아서 이동하셔야 합니다
강아지 장례식장 픽업서비스
강아지 장례식장을 알아볼 때 종합적으로 24시간 콜센터 운영을 하고 있으며 대부분 업체에서 픽업서비스가 힘든 분들을 대상으로 다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분들과 충분히 상의를 하셔서 가장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곳을 찾는 것이 제일 중요한 거 같습니다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너 너무나 힘들고 어렵겠지만 가족분들과 충분히 상의를 하셔서
마지막까지 행복한 곳에서 마지막 이별을 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 이유로는 가족구성원마다 생각이 다르고 메모리얼스톤 등에 대한 생각이 다를 수 있고 위치를 중점적으로 두는지 다양한 부분에 대한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