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잘 크고 있는지 부모는 항상 궁금합니다
다만 이 표는 참고 자료만 하시면 됩니다
평균이라는 단어가 의미하듯이 아이마다 발다시기는 조금씩 다 다르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남자아이 평균 몸무게와 키
1개월 54.7cm 4.5kg
2개월 58.4cm 5.6kg
3개월 61.4cm 6.4kg
4개월 63.9cm 7.0kg
5개월 65.9cm 7.5kg
6개월 67.6cm 7.9kg
7개월 69.2cm 8.3kg
8개월 70.6cm 8.6kg
9개월 72cm 8.9kg
10개월 73.3cm 9.2kg
11개월 74.5cm 9.4kg
여자이 평균 몸무게와 키
1개월 53.7cm 4.2kg
2개월 57.1cm 5.1kg
3개월 59.8cm 5.8kg
4개월 62.1cm 6.4kg
5개월 64cm 6.9kg
6개월 65.7cm 7.3kg
7개월 67.3cm 7.6kg
8개월 68.7cm 7.9kg
9개월 70.1cm 8.2kg
10개월 71.5cm 8.5kg
11개월 72.8cm 8.7kg
이 자료는 질병관리본부, 대한소아과학회, 소아청소년 신체발육표준치 제정위원회에서 발간한 소아청소년 표준 성장 도표를 근거한 자료 입니다
영유아 발달지표
3~4개월 : 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모빌을 따라 눈동자를 움직인다
3~5개월 : 목을 가눌 수 있다 기분이 좋으면 소리를 내어 웃는다
4~6개월 : 혼자서 뒤집기를 할 수 있다
3~6개월 : 밤낮을 구별해 수면리듬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는다. 주위 사물을 입으로 가져가 물고 빤다
6~8개월 : 표정을 알아보고 낯가림을 한다. '마마마' 같은 짧은 소리를 낸다. 손으로 물건을 잡는다
6~9개월 : 첫 유치가 난다. 혼자 앉을 수 있다
7~11개월 : 다른 사람이 보는 쪽이나 가리키는 쪽을 본다. 기어 다닌다
8~10개월 : 안돼, 주세요 등의 부모의 말을 이해하기 시작한다
9~12개월 : 잡고 걸을 수 있다
10~12개월 : 혼자 선다. 혼자 걷는다
11~12개월 : 2음절 단어를 모방한다
신생아 설사 변비 (0~3개월)
우선 설사, 변비를 하면 많이 놀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간 묽은 변을 보더라도 잘 먹는다면 수유를 계속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물처럼 아주 묽은 설사와 함께 고열이 나거나 기운이 없고,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온다면 바로 병원에 데려가야 합니다
아이가 하루 이틀 대변을 누지 않았다고 변비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배변 횟수보다는 대변의 상태가 더 중요한데, 아이가 몹시 힘들어하면서 딱딱한 똥을 눈다면 변비로 볼 수 있습니다
신생아 폐렴 (0~3개월)
우선 폐렴과 기침의 차이를 이해하셔야 합니다
가장 큰 차이는 폐렴은 기침을 하지 않고 신생아 폐렴의 경우 발열, 가래, 호흡곤란, 황달, 구토 등 증상을 보입니다
폐렴 종류로도 선천성 폐렴과 후천성 폐렴으로 나뉘게 됩니다
선천성 폐렴의 경우 양수가 터진 뒤 분만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거나 아기가 세균에 감염됨 양수를 마셨을때 나타나게 됩니다
후천성 폐렴의 경우 공기로 감염되거나 수유하면서 이물질이 기도 안에 들어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접종을 미리 해 예방하는 것 입니다
영아 빈혈 신생아빈혈 (4~12개월)
우선 이유식을 시작하는 4~6개월과 체중이 급격히 증가하는 15개월 무렵 가장 많이 발생하는게 빈혈입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적혈구를 만드는 철분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엄마 뱃속에서는 엄마에게 철분을 받기 때문에 문제가 없지만 문제는 생후 6개월부터 성장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 입니다
6개월까지 모유만 먹였거나 이유식 시작이 늦은 경우, 철분 섭취가 잘되지 않은 경우 빈혈이 나타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돌이 지나고 나면 모유나 분유의 비중을 줄이면서 어른이 먹는 식사처럼 밥과 반찬으로 이뤄진 식단을 먹이는게 중요합니다
신생아 장염(4~12개월)
갑작스럽게 아이가 발열, 구토, 설사 증세를 보이면 장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장염 증상은 보통 2~3일 열이나고 심한 경우 열성 경련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발열이 심하면 우선 해열제로 열을 떨어뜨리고 약으로도 소용이 없으면 미지근한 물에 적신 수건으로 온몸을 부드럽게 닦아 주세요 구토와 설사가 시작되면 영양 보충을 위해 수유를 하거나 흰죽, 이온음료, 보리 찯으을 전문의의 지시에 따라 먹이는게 좋습니다
장염은 전염성이 강하므로 보호자부터 손을 자주 씻고 주변 환경을 청결히 예방 해야 합니다
신생아 발열(4~12개월)
발열은 이미 병에 걸렸다고 알려주는 신호 입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발열이 난다고 나쁜건 아닙니다
몸 안에 세균이 들어오면 잘 싸우기 위해 체온을 높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열이 난다는 것은 아기 몸의 면역 세포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뜻입니다
단 38도의 이상 고열은 탈수, 식욕부진, 심한 경우 열성 경련을 동반하기 때문에 해열제를 먹이고 체온을 떨어뜨려야 합니다
2024.01.17 - [육아] - 신생아 아빠 4대과업 분유수유, 트림시키기, 기저귀갈이, 목욕시키기
2023.12.21 - [생활정보] - 산후우울증 원인 단계 테스트 병원 위험한 이유 극복방법 5분만에 이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