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인사 평가 잘받는 방법 진급빨리하는 팁

진급을 해야 하는 이유

월급쟁이라면 진급을 해야 합니다

흔히 말하는 사원 -> 주임 -> 대리 -> 과장 -> 차장 -> 부장 정도 물론 그 뒤에 더 높은 계급도 있겠지만...

직장생활을 하신다면 최소한 과장, 차장까지는 빨리 다시는게 좋습니다

 

그 이유는... 못해도 몇십만원 많으면 100만 원 까지도 급여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월 기준)

 

흔히들 월급 받아서 뭐하냐고

재테크해서 빨리 회사 탈출 해야지 꿈을 꾸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습니다

코인대박, 주식대박으로 회사를 퇴직하는 케이스는 1%도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즉, 그럴 자신이 없으시다면 회사 생활을 열심히 해서 진급을 하여 일단 버는 수준을 높여야 합니다

월 급여를 높여서 우선은 종잣돈을 만든 다음에 투자를 하든 저축을 하든 경제적 자유를 꿈꾸셔야 합니다

 

인사평가를 잘 받아야 하는 이유

인사평가를 잘 받아야 하는 이유를 묻는다면 저는 이렇게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첫 10년만 고생하면 남은 직장생활 10년은 그냥 갈 수 있다고...

 

즉 이 말은 무슨 뜻일까요??

 

처음 10년이 아니 솔직히 처음 3년이 자신의 평생직장생활 이미지를 좌지우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아주 작은 확률로 이미지가 바뀔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인사평가를 잘 받고 성실하고 일 잘하는 직원으로 이미지가 생긴다면 다음부터는 작은 실수를 해도 이해를 하며 한 1년 일을 쉬어도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 직원으로 사람들은 생각을 합니다

 

즉, 한번 만든 이미지가 평생을 따라가기 때문에 인사평가를 잘 받아놓고 일을 잘하는 직원으로 인정을 받는다면 훨씬 편해질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인사 평가를 잘 받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인사평가를 잘 받는 방법

1. 뛰어난 역량을 보여줍니다

2. 정성적, 정량적 평가에서 모두 노력을 해야 합니다 (객관적 주관적)

3. 겸손하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4. 본인평가에는 결점이 잡힐 내용은 적지 않습니다

5. 스코어관리(평가관리)를 꾸준히 매년 해야 합니다

 

 

우선은 인사평가를 잘 받기 위해서는 당연히 남들보다 압도적인 업무역량을 보여줘야 합니다

또한 객관적인 평가와 주관적인 평가 모두에서 상급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혹은 한쪽이 치우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절대 아부를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상급자를 뒤에서 험담하거나 혹은 동료들을 험담해서 스스로 주관적으로 결점이 있는 사람으로 만들지 않도록 노력하라는 말입니다)

 

인사평가는 항상 10월부터 시작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12월에 평가를 앞두고 1월부터 9월까지 잘하다가 10월부터 무너지는 직원들을 많이 봤습니다 ㅎㅎ

마지막까지 정말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 인사평가입니다

 

자기 스스로 본인 평가를 하는 내용에는 긍정적인 내용만 적고 상급자가 자신에게 낮은 점수를 줄만한 책이 잡히지 않도록 결점이 잡힐 내용은 안 적는 것이 좋습니다

끝으로 인사평가라는 것은 상급자가 점수를 매길 때 직전에는 무엇을 받았는지 항상 보고 점수를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히 점수 관리를 잘하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 특진 하는 방법

저 같은 경우에는 회사동기들보다 나이는 어렸지만 특진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리 -> 과장)

사실 운이 좋아서 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제 생각에는 그간 꾸준히 노력해온 점이 결실을 맺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A  A S A S A A A S 이렇게 매년 점수를 받았습니다

자랑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들었습니다

 

과연 이 대한민국에 많은 직장인들 중에 특진을 하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

사실 이런 부분은 자식들에게 나중에 커서도 자랑??? 은 아니지만 말할 거리도 있고 나름 직장생활을 하면서 뿌듯함을 느끼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무튼 특진을 하는 방법은 제 생각에는... 음... 모든 우주의 기운이 도와줘야 가능하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본인 노력 + 타인의 노력 모든 것이 합쳐져야 가능한 것이 특진인 거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타니처럼 야구를 잘하기 위해 운을 높이기 위해 쓰레기를 줍는다듯이...

정말 이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많은 부분들에서 좋은 사람처럼 일도 열심히 하고 동료들에게도 친절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자세로 업무에 임하다 보면 특진을 하는 거 같습니다

 

사실 다양한 특진을 하는 방법이 있겠지만... 제 생각에는 저는 이렇게 온 우주가 도와줘서 특진을 하는거 같습니다 

 

진급을 빨리하면 좋은 점

돌이켜서 생각해 보면 동료들이 과장에서 누락을 하고 또 누락을 하고 저랑 3년 정도 차이가 난 것을 생각해 보면...

진급을 빨리하면 좋은 점은 역시나 월급 차이인 거 같습니다 매년 1,200만 원만 하더라도 같은 일을 하고 있는데 엄청난 차이가 난다고 볼 수 있죠

 

또한 퇴직금, 퇴직연금 등 다양한 부분에서 보이지 않지만 많은 혜택이 있을 것이고 이러한 부분들은 엄청난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를 어디서 느끼냐고요?

 

저는 절대 내색을 하지 않았지만... 진급이 늦어진 동료들이 동기들이 시샘이 아니라 스스로 말을 해줘서 저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진급을 빨리하고 나서 항상 밥은 제가 더 많이 사고 더 많이 돈을 냈습니다... 그 이유는 동기이기에... ㅎㅎ)

 

진급을 빨리하면 안 좋은 점

이 부분은 회사가 너무 큰 기대를 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저도 인간이기 때문에 몇 십 년을 계속해서 정말 미친 듯이 일만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급을 빨리하게 되면 그만큼 높은 직책을 맡게 되고 높은 기대를 받게 되기 때문에 더 신경 쓸 일이 많고 중간에 고민도 많아지고 생각도 많아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급을 빨리하게 되면 이러한 점도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상급자들이 점수를 주는 기준

많은 회사들이 KPI 등 다양한 선진화된 방법으로 점수를 주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나라 사회에서는 평가를 할 때 주관적인 평가도 절대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급자에게 아부를 하거나 너무 잘 보이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지만 적대적으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상급자와 관계는 이렇게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일 할 때는 정말 열심히 하고 회식할 때는 제일 즐겁게 노는 직원

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 회식할 때는 정말 즐겁게 놀고 일할 때도 역시 반대로 정말 즐겁게 일을 했습니다

그럼 대부분 상급자들이 모두 좋아했던 거 같습니다

 

물론 회식을 안 하는 회사 혹은 상황이 다른 직장인들이 너무도 많기 때문에, 이 방법이 맞다 틀리다 할 수는 없지만 확실한 것은 상급자들도 사람 이기 때문에 감정적으로 최대한 나쁜 감정이 들지 않도록 노력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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