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거제도 화도 섬에 다녀온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배타고 들어가서 더 추억에 남은 거제도 화도....
화도 섬 특징을 말씀드리면 자동차를 몰고 배를 타고 같이 들어가서 자신의 차를 타고 다시 차를 배에 싣고 나오면 되는 그런 섬입니다
그럼 일단... 선착장부터 말씀드리면.. 참고로 선착장도 엄청 넓어서 배를 안들고 들어가실 분은 놔두고 가셔도 될 정도로 넓습니다
호곡도선장에서 표를 끊고 화도 출항 배를 타고 들어가면 됩니다
혹시나 또 운항시간표가 바뀔 수도 있으니 확인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 지도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나름 제주도 가지 않고 배를 타고 분위기를 낼 수 있는... ㅎㅎㅎ 추억이 될 수 있는 여행을 제공해드립니다
배에 신성을 해보시면... 운항시간은 20분 정도 배타고 들어가야 합니다
승선인원은 최대 42명이구요.. 차량은 최대 14대 까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럼 배는 이제 떠나고....
남해 바다를 보고 있으면 순식간에 화도에 입항하게 됩니다
사실 배만 탔는데도... 힐링되고 리프레쉬 되는 기분이였습니다
이게 여행의 묘미인가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경상권에서 화도는 숨은 보물 여행지라고 생각합니다
찐 좋았던... 사람이 없고 조용한 여행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강력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색여행지인거 같습니다
사람과 자연이 함깨하는 건강한 섬 화도라고 되어 있네요
화도에는 등산도 할 수 있고 전망대도 있고 펜션도 있고 정말 다양한 것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냥 말 그대로 옛날 시골 할머니집에 온거 같은 기분입니다
고요하고 너무나 좋습니다....
회사 아이디어 회의나 워크샾으로 경남권에서 화도 여행 정말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생각정리하고 잠시 쉼이 필요할때 좋은... 섬이라서 정말 세상과 단절?? 이라는 느낌도 들게 됩니다
화도 무박으로 여행와도 좋고 만약 1박을 하시려면 화도펜션도 좋습니다
화도펜션이 좋다기보다는 화도펜션밖에 묵을 곳이 없는거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