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혜정의 복수 전재준과 같이 살던 최혜정은 복수에 대한 분노가 가득 찬 상태에서 동은이 방문 전재준의 안압 약을 이야기하며 최혜정에게 복수를 할지 말지 선택권을 줍니다 그런 최혜정은 짐을 챙기로 왔다고 재준의 집에 방문 고민을 하던 중 자신이 말 못하는 걸 놀리는 재준을 보고 화가 나서 복수를 결심합니다 동은이 준 약을 재준의 약에 바꿔치기하는데 과연 재준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2. 신영준 차장 비리경찰의 몰락 신영준은 자신의 부하에게 결국 배신을 당하게 됩니다 자업자득이라고 했든가요.. 비가 오는 날 자신의 아지트에서 부하에게 먼저 뺨을 때리고 화를 자초했고 결국 똑같이 비 오는 날 당하게 됩니다 정말로 자업자득이라는 말이 와닿네요... 그렇게 나쁜 짓을 하더니... 결국 결론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