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수술 꼭 해야하나요?

전 국민의 80% = 일생동안 허리통증을 한번이라도 경험하는 사람 

60% = 허리통증의 원인 디스크 질환

비만의 시대 부담감이 가중되는 허리

무조건 수술 VS 수술 필요없다

 

남자의 생명은 허리

어릴 때 말이 들어본 말입니다

사실 여자의 생명도 허리인 거 같습니다

허리는 우리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며

너무나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우리는 한 번씩 허리 통증을 경험하며

심해지는 경우에는 잘 걷지도 못하게 됩니다

그럼 오늘은 허리디스크 수술에 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허리디스크 수술 꼭 해야 하나요?

2가지 사례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번 환자 : MRI 상으로 수술이 필요한 상태 수준인 환자 하지만 환자 본인이 느끼는 증상은 심하지 않다

2번 환자 : 환자 스스로 병원을 찾아와서 수술을 하고 싶다고 말하는 상태

 

과연 어떤 환자가 디스크 수술을 받는 게 맞을까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 스스로 느끼는 상태입니다

즉 디스크 환자가 느끼는 통증정도가 가장 중요하며 + 마비증상이 함께 온 것인가? 핵심입니다

정밀 검사를 통해 환자 발목이나 발가락 힘이 빠지는 게 허리디스크와 연관이 있는지 반드시 검사를 하여

수술 여부를 체크하여야 합니다

 

MRI 상으로 수술이 필요한 상태의 환자이지만 본인이 느끼는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물리치료, 약물치료 등으로 좀 더 경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즉 가장 중요한 것인 환자가 느끼는 고통 정도이며 + 마비증상을 체크하여 허리디스크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디스크와 허리협착증 차이점

허리디스크와 협착증을 같은 것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엄연히 다른 것입니다

허리디스크의 경우 척추뼈 사이에 있는 구조물이 척수 신경을 누르고 있는 상태이며

협착증의 경우 다리까지 이어진 신경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지게 되면서 신경을 압박하는 것입니다

 

조금 더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초간단 자가진단)

허리를 뒤로 젖히면 통증이 심해지면 허리협착증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허리를 앞으로 젖힐 때 통증이 심해지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두 질환이 다리 저림을 유발하며 통증 부위가 비슷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통해 다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협착증의 경우 50대 이상 발병률이 높으며 디스크는 비교적 젊은 연령층에서 많이 발생됩니다

허리디스크 수술 회복

어릴 때 참 많이 들은 말이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수술은 절대 하면 안 된다. 정말 힘들 때 마지막으로 하는 게 허리디스크 수술이다

왜냐하면 그 당시에는 허리디스크 수술에 대한 전통적인 수술방법이 완벽한 해결책을 주지 못했으며

수술 후 더 많은 문제를 겪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현미경 등을 활용한 혁신적인 치료법이 등장하였고 작은 절개를 통하여 더욱 빠른 회복을 경험하며 허리통증 및 수술 후 많은 문제들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허리디스크 수술과 시술의 차이점

간단히 말씀드리면 수술은 전체 마취를 통하여 문제가 되는 디스크를 제거하는 것이며 허리디스크 시술의 경우는 정상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를 목표로 문제가 되는 디스크만 치료하는 것을 말합니다

(시술의 경우 허리디스크 약물 주사, 허리디스크 플라즈마 열을 활용 한 내부 디스크 치료 등)

 

시술을 할 것인지 수술을 할 것인지는 환자 본인의 상태와 전문가의 의견이 가장 중요합니다

인터넷 매체나 미디어 등을 통한 혼돈되지 않도록 신중한 판단을 요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의 말을 듣고 가장 적합한 치료를 하여 자신의 허리를 지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허리디스크 수술 없이 나은 후기 (보존치료, 자연치료)

느리게라도 걸어서 나았습니다. 10분 걷기 시작한 게 차츰 늘어서 일주일에 최소 15시간은 걸어서 자연적으로 나았습니다

 

어차피 터진 디스크는 영양 공급이 되지 않아 무조건 자연적으로 없어집니다 짧으면 1년 반 길면 2년 안에 낫는다고 하였는데 정말로 나았어요

 

많이 누워 있었는데 정말 좋아졌습니다. 요추에 가해지는 상체무게의 압박이 줄어들어 요추 간격도 어느 정도 회복되고 몸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견인치료 물리치료 병행 및 꾸준한 걷기 운동으로 좋아졌어요

 

앉아서 밥 먹는 게 힘들어서 서서 밥 먹을 정도로 힘들었는데 걷기와 플랭크 운동으로 나았습니다 지금은 5년이 지났고 거의 정상인 수준입니다

허리디스크 걷기

많은 후기들이 있었습니다

보존치료 자연치료가 불가하다는 의견도 있었으며 보존치료 자연치료도 좋아진 사례도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공통적인 의견이 있었습니다

허리디스크에 걷기다 정말 좋다는 것입니다

또한 반드시 초기에 초기에 허리디스크를 잡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지금 상태가 움직이기도 힘들 정도라면 반드시 병원에 가셔서 정밀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사람마다 케바케 이기 때문에 자신 스스로 병원 정밀 검사 후 본인이 강한 의지를 가지고 진행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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