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에 자주 가야 하는 이유
사실 영업사원이 거래처를 자주 가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거래처에 자주 가야 하는 이유는 거래처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우선 초창기에는 자주 가서 성실한 이미지 구축과 동시에 자기 편을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거래처 역시 같은 마음입니다. 예를 들어 김대리가 있는데 김대리는 정말 부지런히 매일매일 찾아 옵니다. 처음에는 약간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성실한 모습에 감동을 하게 되고 거래처에서도 김대를 도와주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영업은 도와주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면 거의 90%는 완성한 것 입니다
이 다음부터는 성실하게 그 마음 그대로 초심을 잃지 않고 거래처를 관리를 하기만 하면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래처를 자주 가서 성실한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중요한 것이 거래처를 자주 가더라도 부담을 주면 절대 안됩니다. 그냥 놀러왔습니다. 그냥 보고싶어서 왔습니다 하고 낄끼빠빠라고 해야 하나요? 영업사원도 낄끼빠빠를 잘하셔야 합니다 ㅎㅎ
멀티가 되어야 하는 이유
영업사원은 정말 바쁩니다. 동시에 여러 거래처를 관리해야 하고 즉... 기존 거래처 뿐만 아니라 신규거래처를 지속적으로 만드는 것이 ACE 영업사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멀티가 되어야 합니다
즉 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영업은 절대 물건만 팔아서는 안됩니다. 채권도 회수 해야하고 기존 거래처도 관리해야하고 신규거래처도 육성 및 발굴 해야 하고 정말 바쁜겍 영업직입니다. 영업직은 자신이 노력한 만큼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하되 머리를 정말 순간순간 돌려야 합니다
머리를 돌리라는 말은 잔머리를 쓰라는 것이 아니라 순간순간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질때 이때 머리를 잘 쓰라는 말 입니다. 변수가 너무나 많이 생기기 때문에 스스로 생각 또 생각 해야지만 영업직 실적이 나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멀티가 되어야 합니다
서커스 묘기를 보시면 쟁반을 여러개 돌리는 사람이 나옵니다. 저는 에이스 영업사원이 그런 사람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즉 동시에 이것저것 많은 것들을 해내야지만 영업사원은 성공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순간적인 센스와 감각이 매우 뛰어나야 하며 이것은 쉽게 생기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고객만족, 자신이 반드시 이 영업을 해야한다는 정신력이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시사를 많이 알면 좋은 이유
사실 영업직도 매일 찾아가면 할 말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거래처에서 무슨 말을 하지? 어떻게 대화를 이끌어가지 항상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때 가장 좋은 것이 시사입니다. 예를 들어 대통령이 탄핵이 된 이 시점에 거래처에 찾아가 가 거래처에서 먼저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데 예?? 대통령이 탄핵되었어요? 이렇게 대답을 한다면 약간은 실망을 할 것 입니다
즉, 세상 돌아가는 것을 영업직은 많이 알면 알수록 무기가 되고 좋습니다
왜냐하면 거래처에서 만약 크게 경쟁사와 물건의 성능이 큰 차이가 없다면 사람을 보고 거래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대화를 하면서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라고 반드시 그 사람 말이 맞다고 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때로는 반대되는 의견이 있지만 대화 속에서 상대방 즉 거래처에 호감을 줄 수 있는 부분을 잘 체크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거래처에서도 솔직한 것을 좋아하지 무조건 맞춰준다고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즉 거래처에서 솔직하게 말하든 거짓말로 말하든 최소한 세상 돌아가는 내용은 알아야 거래처에서 대화의 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사를 많이 알면 좋다고 한 것 입니다)
정치적 색을 뛰면 안되는 이유
이 부분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도 정치적인 진영논리가 너무나 명확히 나눠져 있어서 상대 진영을 옹호하는 사람마저 싫어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이미 자리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일부로 반대되는 정치색을 영업사원에게 장난으로 말하고 동조하면 탈락 반대 의견을 내면 좋아하는 이상한 심리를 가진 거래처도 있습니다 ㅎㅎㅎ
그렇기 때문에 영업사원은 최소한 영업을 할때 제일 현명한 정답은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ㅎㅎ
영업 가기 싫은 거래처
영업을 하다보면 가기 싫은 거래처가 있습니다. 정말 꼴도보기 싫고 아 그냥 얼굴만 생각해도 짜증이 나는.. 그런 거래처가 꼭 있기 마련입니다. 이런 거래처를 관리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눈 앞에 있고 가기 싫어도 그냥 가는 것 입니다
무작정 일단 가봅니다. 여러분이 아셔야 할 것이 그 거래처에서도 영업사원이 본인을 싫어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무의식중으로 본인은 숨기고 있다고 하지만 사람은 다 느껴지는 것이 똑같기 때문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가기 싫은 거래처가 있고 오늘은 가기 싫다고 하면 한번 가보십시요
기대를 다 버리고 가는 거래처에서는 오히려 갔다오고 나면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고 후회를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가기 싫다고 오늘 안가면 내일도 안가게 되고 결국 장기간 안가게 되면 그 거래처는 끝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가기 싫은 거래처가 있더라도 그 문 앞에서 가기 싫은 생각이 들더라도 가보면 막상 아무 일도 없고 오히려 아 잘 갔구나 생각이 들게 됩니다
영업 주말동안 해야 할 일
사실 영업은 성실한 사람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하루 8시간 영업근무시간만 생각하는 사람과 주말동안에도 생각하는 사람을 비교해보면 평일 + 주말 까지 영업을 생각하는 사람을 절대 이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영업이 주말동안 해야 할 일은 그렇게 큰 일이 아닙니다. 거래처를 가라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은 하지 않는 단 한 시간만이라도 본업인 영업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고 다음주 준비를 해보면 반드시 좋은 성과가 있을 것 입니다
이 부분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주말동안 영업 자신의 본업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한 사람은 월요일부터 다른 마음가짐으로 출근을 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말동안은 아주 크게도 아니고 최소한의 시간만이라도 본인이 하고 있는 영업에 대해 고민을 한다면 큰 성과를 낼 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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